포항지역 기업체들이 2일 새해 시무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한다.
포스코는 이날 영상으로 이구택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전하는 시무식을 갖는다.
이 회장의 신년 메시지에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 포항공장과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를 비롯해 동부제강, 세아제강 등 지역 대부분 기업체들도 이날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의 출발을 다짐한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는 오는 3일 지역 상공인들과 국회의원 시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진수기자 jsl@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