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건축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 자녀가 있는 센터 이용자 가족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후원한 선풍기는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주신 경산시 건축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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