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2일 군위·영주·봉화·청송 등지를 돌아다니며 아파트단지·재래시장·자동차부품상 등에 침입해, 자동차부품·알루미늄새시·철근 등 각종 고철류·오토바이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로 김모씨(54·안동시 용상동)등 5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김씨 등 5명의 절도단이 대상과 종류를 가리지 않는 마구잡이식 절도행각을 벌여옴에 따라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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