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종목 중 11개 종목 참가
금8·은15·동메달 10개 수상
구미여상(교장 김세경)이 평소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실속 있는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매년 경북상업경진대회의 우수한 실적은 물론, 취업에 있어서도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공기업에 벌써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상업계열 취업률도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금8·은15·동메달 10개 수상
특히 지난 5월 27일 개최된 제52회 경북상업경진대회에서도 11개 종목에 참가해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0개로 어김없이 경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상업정보 계열 학생들에게 전문직업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경제골든벨과 올해 신설된 마케팅크리에이터 등 12종목에 걸쳐 시행됐다.
이 대회를 통해 각 종목 상위 3명의 학생은 9월 28일부터 9월 30일, 전주·군산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자상거래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영정보과 3학년 최소영 학생은 “무엇보다 학교의 잘 짜여진 교육커리큘럼과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따뜻하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지도로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힘들고 어려운 과목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9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꼭 상을 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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