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장출)이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은 울진읍 상가일대를 방문해 착한가게를 홍보하고, 영업 중인 착한가게에는 다육식물을 전달, 계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고 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현재 울진군에서는 148곳의 착한가게가 참여하고 있다.

이장출 단장은 “많은 관심과 밝은 미소로 봉사단을 맞이해 주고 기꺼이 착한가게에 가입해준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나눔 실천의 모범적인 모습을 통해 선진적인 나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