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전·의경들은 최근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소재 은혜의집을 방문해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외롭고 어려운 정신지체 장애인을 찾아가 목욕과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아픔을 같이 함으로써 편견을 버리고, 서로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영양경찰서 전·의경 들은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장애인시설에 대해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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