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청도읍장에 부임한 김상기 청도읍장은 취임 당일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으며, 특히 관내 66개 경로당을 빠짐없이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일일이 살피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에 방문한 김 읍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하며,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거듭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강조했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앞으로도 읍정 발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자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읍정에 반영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읍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