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55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82억 원을 들여 총 연장 9.4km의 오수관로를 매설하고 382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하였다. 이는 하루 170t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설치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공공하수도 이용에 따른 하수도요금 부과를 사전에 양지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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