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108/460651_230573_0038.jpg)
이번 점검은 물놀이가 예상되는 계곡 및 하천, 해수욕장이 대상인데 영덕읍 오십천과 달산면 무지개숲 및 옥계계곡, 지품면 오천솔밭 유원지 및 용추계곡이며 해수욕장은 장사해수욕장 외 8개 해수욕장이 대상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요원 배치 현황 및 안전표지판 상태, 필수 구조용품의 비치 상태를 파악해 미비한 점은 유관기관과 연계 보완할 예정이며 안전요원이 미배치된 물놀이 관리지역에는 주1회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해 물놀이 실태 확인 및 안전지도에 나서고 있다.
최필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활발한 물놀이가 예상되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3주까지의 방학기간 동안 물놀이 관리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