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유욱종)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 지구대장, 교통관련부서 직원 등 10명과 상주시청 농림건설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시가지의 선진 주·정차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바로잡기 정책을 연중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상주의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사거리를 중심으로 중점 단속구간을 정해 두고, 단계별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단속 1단계는 14일~오는 2월29일까지는 해당 도로변의 상가 업주를 상대로 현장설명회 및 양해 통지와 동시에 인근 공용주차장을 활용토록 적극 홍보를 실시 후, 2단계인 3월1일부터는 집중단속 단계로서 시청과 더불어 CCTV, 인력을 총 동원해 합동단속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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