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배창원)는 지난 2007년 경산농업인아카데미교육 복숭아재배과정 수료생 50명을 대상으로 15일 복숭아전지 기술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복숭아재배기술교육에 이어 농업이들이 현장에서 어려워하는 복숭아나무 전정기술교육을 경산시 점촌동 하경숙씨의 밭에서 직접 실습을 통해 실시했다.
복숭아재배는 복숭아나무를 건강하고 균형있게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수세관리, 올바른 수형만들기의 기초작업인 전정기술은 복숭아재배에 꼭 필요한 핵심기술로 농업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회성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사후관리를 통해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