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6일까지 힐링워크숍 진행
영양군은 5, 6일 이틀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민원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대민업무와 코로나19로 지친 김영애(사회복지7급)민원담당자 30여명의 활력충전을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1일차에는 건강과 휴식치유, 2일차에는 숲치유 및 자율체험이란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 및 힐링기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 참석한 A모 주무관은 “민원응대 등으로 인해 피로에 지친 공무원들이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동료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 될 것이며 피로가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워크숍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