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일주일만에 7만여명 접속
사과 46t, 5억500만원 판매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개최 중인 2021 문경사과축제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사과 46t, 5억500만원 판매
시에 따르면 축제 일주일 만인 24일까지 7만 여명이 문경사과축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46톤의 사과를 구매하였으며 판매금액은 5억5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평균 16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문경 감홍사과에 있다고 했다.
올해는 1등에게 300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문경사과 골든벨도 2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문경사과와 커피쿠폰 치킨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출석체크 룰렛돌리기 틀린그림 찾기 그림연상 퀴즈 등의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한 참여 이벤트는 현재까지 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사과해’ 뮤직비디오는 조회수가 38만회에 이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문경사과를 알리기 위해 대도시 전광판 신문 SNS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매체를 이용해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해 왔다.
이정각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장은 “한 번 맛보면 문경사과의 맛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남은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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