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도 광고시장 열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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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광고시장 열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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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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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CO KAI 100.4... 위드코로나 앞두고 전 매체 보합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202111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100.4, 광고시장 경기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1년 들어 연초부터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해온 전망지수는, 이달에도 지상파TV(102.1), 온라인모바일(102.7) 등의 전 매체에서 100을 넘어 고른 광고비 집행이 예측된다.[그림1]
 

10월 동향지수는 100.4로 전망지수(100.4)와 일치해 지난달 기대했던 광고 집행 전망치와 비슷한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그림2]

업종별로는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업종에서 10월 대비 11월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는 위드코로나 기대감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연말을 맞아 활기를 찾은 광고예산 편성 등으로 나타났다.[그림3]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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