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정비사업은 군이 총사업비 51억7000만원을 투입, 밭기반정비사업 2개지구 119㏊(30억1600만원), 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 1지구 78㏊(21억5400만원) 등 3지구 197㏊를 정비하게 된다.
현재 도로노선 토공작업과 송수관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군은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영농기 전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 오는 2015년까지 농업생산기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농산물수입 개방화에 따른 농업경쟁력 확보와 영농편의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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