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새마을문화과(과장 장동천)는 오는 24일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기초질서 확립 및 도시미관 조성과 2009년 도민체전을 대비해 현수막, 전신주 부착 광고물, 인도변 불·탈법 광고물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광고물 담당공무원과 관내 옥외광고업 종사자(57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해 개정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의 주요내용과 경관법 등의 교육을 통해 옥외광고업자들의 간판과 도시경관에 대한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앞으로 경산시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히며 옥외광고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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