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 새로운 성장 기틀 마련”
  • 이정호기자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 새로운 성장 기틀 마련”
  • 이정호기자
  • 승인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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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내년 예산 4100억 편성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 회복
생활밀착형사업 추진 ‘눈길’
“내년 청송 성공시대 열 것”
 

윤경희<사진> 청송군수가 2022년도 청송군 예산(안)을 2021년 본예산 보다 263억원(6,85%)증가한 4,100억의 최대 규모로 군의회에 제출, 2022년 예산(안)은 민선7기사업 마무리와 더불어 군정의 지속성과 성장기반에 중점을 두고, 민생경제를 살리면서 코로나19시대에 무한경쟁과 청송군의 새로운 성장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에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의 예산과정을 보면 본 예산 기준, 2019년 3,318억원, 2020년 3,521억원, 2021년 3,837억원으로 나타났지만, 윤 군수의 중앙부처 방문 등 국·도비 확보와 노력의 결과물로 내년도 4,100억원 시대를 열게되었으며,특히 내년 추경예산까지 확보되면 5,000억원의 예산 규모의 시대를 맞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군수는 취임 당시 ‘군민이 주인’이라는 초심의 약속과, 군의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의 주춧돌을 놓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성심의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예산안은 군민들의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여나가고,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생활환경개선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위한 국·도비의 사업비 확보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윤경희 군수는 “예산 4000억 시대를 맞아, 최우선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의 마음으로,군민의 눈높이로 군정에 임하고, 변화와 발전의 혁신 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이라는 초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청송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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