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 김원기 대표는“영양 교육 성장 동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으며 교육발전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환경시설관리 주식회사는 지난 1997년 환경시설관리공사 설립돼 하·폐수, 분뇨, 슬러지 처리시설 및 소각시설 등 국내 1000여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군 공공 하수처리장을 비롯한 소규모 하수처리장 18개소 및 분뇨처리시설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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