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에서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계급 승진자 1명이 나왔다.
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이날 단행한 인사에서 전국의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 가운데 김봉식(54·사진)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이 포함됐다.
김 대장은 경찰청 본청 및 서울경찰청 위주의 경무관 승진 예정자 24명 중 대구경찰청 소속으로 유일하게 내정됐다.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 중 경무관 승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09년 이재만, 2012년 설용숙, 2015년 이원백, 2019년 이상탁, 올 1월 정상진 경무관에 이어 약 1년 만이다. 대구 출신인 김 대장은 경북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뒤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형사과장, 동부경찰서장,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경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이날 단행한 인사에서 전국의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 가운데 김봉식(54·사진)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이 포함됐다.
김 대장은 경찰청 본청 및 서울경찰청 위주의 경무관 승진 예정자 24명 중 대구경찰청 소속으로 유일하게 내정됐다.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 중 경무관 승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09년 이재만, 2012년 설용숙, 2015년 이원백, 2019년 이상탁, 올 1월 정상진 경무관에 이어 약 1년 만이다. 대구 출신인 김 대장은 경북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뒤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형사과장, 동부경찰서장,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경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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