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 대구에서 달구벌 자원봉사단으로 출범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영덕군 복지취약계층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한국나눔연맹은 협약식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덕군 내 복지취약계층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쌀 500포(20Kg 들이)를 영덕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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