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농산물의 껍질은 먹으려 들지 않는다. 사과껍질, 포도껍질 따위는 당연히 버려야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의 생각은 뜯어고쳐야 할 것 같다. 굳이 전제를 한 가지 단다면 농약과는 거리가 멀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잘못된 생각은 달걀껍질도 마찬가지다. 달걀껍질은 천연미네랄의 보고(寶庫)라는 것이다.탄산·인산·황산칼슘에다 탄산마그네슘도 듬뿍 들어있다고 한다. 달걀껍질을 가루로 만들어 4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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