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부시장은 “상주는 최근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과 경부 대운하 건설의 내륙 거점, 도청 이전 유치활동, 세계대학생승마대회 유치 등 획기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도시다”며 “이를 위해 상주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합리적인 시정운영을 도모하고,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주시 출신인 이 부시장은 대구고등학교를 졸업, 지난 1976년도에 대구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지난 1979년도에 경상북도에 전입, 1996년도에 사무관으로 승진, 공무원교육원과 문화예술과, 새마을과, 공보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6년도에 서기관으로 승진, 경제통상실 투자유치과장과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상설사무국,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행정전문가라는 평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