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에따르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의성읍 후죽리 일원의 ‘북원4길 공영주차장’과 ‘후죽2길 2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차문제로 주민 갈등과 불편이 많았던 후죽리 일원에 조성된 공영주차장(2개소)은 총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투입했다.
또 부지면적 881㎡에 주차면수 20면이 설치돼 주택 밀집 지역의 극심한 주차난과 오랜 주민숙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등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주차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갈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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