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설 귀성객들에게 대통령의 도시, 포항의 변화하는 모습을 홍보한다.
연휴도 반납한 포항시 직원들은 6일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요금소에서 현수막 설치는 물론 어깨띠를 두르고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후렛을 배부 한다.
홍보 리후렛에는 영일만항 개발을 비롯해 올해 주요 역점시책을 담고 있다. 또 설 연휴를 이용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고향마을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흥해읍 덕실마을 약도도 실었다.
이날 귀성객 맞이 행사에는 시청 직원 20여 명과 함께 새마을부녀회 등 자원봉사자 15명도 함께한다.
한편, 포항시는 대통령 당선인 고향마을 진입로, 주변도로 표지판 및 환경정비를 말끔히 마치고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완료 하였으며, 설 연휴기간 중 전통문화 체험, 놀이마당, 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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