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체헌혈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6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해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환우 및 환자들에게 쓰이도록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고자 임직원 사랑 나눔 헌혈 행사 횟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이사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적극 나서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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