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사단 예하 부대에서 이뤄진 정례 훈련으로 소규모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LST급 상륙함인 천자봉함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마린온 헬기, IBS 고무보트 등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에는 장갑차가 해안에 상륙한 뒤 연막탄을 피우고,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 마린온 헬기가 상륙함에서 이륙하는 장면도 보여줬다.
고무보트(IBS)를 탄 해병대원들은 공중 지원 속에 적 해안으로 은밀하게 침투한 후 해안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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