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낮 최고 23도…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
  • 박정호기자
대구경북 한낮 최고 23도…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
  • 박정호기자
  • 승인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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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남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난다고 25일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후 6시께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제외),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20㎜(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 남부지방(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제주도 북부, 울릉도·독도 20~70㎜ △수도권, 강원도, 서해5도 5~40㎜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17도 △포항 17도 △안동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포항 22도 △안동 2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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