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청소년 지원 서비스 참가자 및 운영시설 관계자 대상 맞춤형 저작권교육 협력 △청소년 대상 캠페인 및 세미나 등 활동 적극 참여·협력 △청소년 대상 저작권 인식 제고 위한 교류 및 업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이후 오는 7월부터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기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협약 사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저작권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과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저작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사회·환경변화에 맞춘 저작권 교육 콘텐츠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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