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멘토가 돼 멘티인 교육장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결연식에는 2030세대 6명의 주무관 멘토링단과 멘티인 박재식 교육장이 참석해 그동안 세대 간 격차로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눠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약속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바쁜 실무를 맡고 있는 주무관들과 평소에 대화 할 기회가 많이 없었으나 멘토링을 통해 젊은 직원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이해하고 다시 배우는 자세로 돌아가 멘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며 “거꾸로 멘토링이 멘토-멘티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보다 융통성있고 화합하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영향력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결연식에는 2030세대 6명의 주무관 멘토링단과 멘티인 박재식 교육장이 참석해 그동안 세대 간 격차로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눠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약속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바쁜 실무를 맡고 있는 주무관들과 평소에 대화 할 기회가 많이 없었으나 멘토링을 통해 젊은 직원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이해하고 다시 배우는 자세로 돌아가 멘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며 “거꾸로 멘토링이 멘토-멘티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보다 융통성있고 화합하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영향력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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