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 오전부터 300㎡(100여 평) 면적에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실시에 이어 페추니아 등 봄꽃 1000여 본을 식재하는 꽃밭을 조성했다.
참여 회원들은 “코로나19으로 모임을 자제해 왔었는데 회원들이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남정면 주운찬 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꽃길 조성을 위해 참여한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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