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8일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맞서 다양한 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불전문진화차를 도입·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산불전문진화차는 차량 하부가 높고 4륜 구동형으로 비탈지고 험악한 산길 등에 주행이 가능하며 소화용수 3000ℓ를 적재하고 원격 조정되는 방수시스템을 차량 이동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산불화재 조기진압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산불전문진화차 외에도 노후 된 산불진화차 2대를 교체해 병곡전담대 및 남정전담대에 배치하고 호스릴 소화장치를 소방차량에 추가 탑재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한층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태준 서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소방산불진화대는 산불전문 진화차량, 호스릴 장착 소방차량을 활용해 지역의 대형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등산 시 화기물질 반입금지 등 군민들의 높은 안전의식 함양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배치된 산불전문진화차는 차량 하부가 높고 4륜 구동형으로 비탈지고 험악한 산길 등에 주행이 가능하며 소화용수 3000ℓ를 적재하고 원격 조정되는 방수시스템을 차량 이동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산불화재 조기진압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산불전문진화차 외에도 노후 된 산불진화차 2대를 교체해 병곡전담대 및 남정전담대에 배치하고 호스릴 소화장치를 소방차량에 추가 탑재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한층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태준 서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소방산불진화대는 산불전문 진화차량, 호스릴 장착 소방차량을 활용해 지역의 대형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등산 시 화기물질 반입금지 등 군민들의 높은 안전의식 함양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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