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사무소는 봄을 앞두고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오봉저수지와 주요 도로변, 남면사무소 진입로 등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했다.
또 영농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마을을 순회하면서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순회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외딴집 마을로부터 멀리 떨어진 축사 등에 산불예방 점검부를 비치해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이장과 새마을지도자가 순찰하도록 하고 매주 월요일에는 직원 대상 산불예방교육을 하면서 공무원들이 산불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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