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40분께 울릉읍 저동 K가요방에서 술에취해 동네 선후배간 싸움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릉경찰서 도동파출소 김모 순경이 순찰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욕설을 하며 주먹을 휘둘러 안면부위를 폭행한 혐의다.
울릉/김성권 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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