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춘양딸기 수확
“봄을 알리는 상큼한 고랭지 춘양딸기 맛 보세요!”
요즘 봉화군 춘양딸기작목반은 봄을 알리는 상큼한 맛을 느낄수 있는 고랭지 춘양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
태백산 기류에 위치한 춘양면 일대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춘양 딸기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되므로 깨끗하고 색택이 선명하며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딸기의 고유 향이 진하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춘양딸기는 2kg박스 소매로 1만5000원에 출하되고 있으며 하루에 100박스 정도 수확해 산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찾는 소비자가 많아 수확하기 바쁘게 판매되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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