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입점 `속속’
새 계절 고객맞이 `채비’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봄철을 맞아 최근 다양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새단장을 통한 고객맞이에 나섰다.
　4층 매장에는 루츠, 티 바이 트랜드뷰, 페이지 플린, 엠폴햄 등 4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루츠’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캐나다 캐주얼 브랜드다.
　`티 바이 트랜드뷰’는 자유로운 트랜드와 도시적인 이미지를 믹스, 가볍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감도있게 표현하는 스타일리쉬 캐주얼이다.
　`티 바이 트랜드뷰’ 는 개성적인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 고객층은 19~27세의 젊은 여성들이다.
　`페이지플린’은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자연과 아뜰리에를 배경으로 페미닌과 내추럴의 감성을 가진 페이지플린이라는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로맨틱 유러피안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밖에도 아동 매장에 `바비’, `레노마 쥬니어’, `북메카`, 가정 매장에 `렉스디자인’, `엘르파리’, `본튼’ 등이 입점해 고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입점 외에도 대부분의 매장이 봄 시즌을 맞아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분위기 및 시설 연출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