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반복돼서는 안될 포항의 2022년 9월
  • 경북도민일보
두 번 다시 반복돼서는 안될 포항의 2022년 9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22.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스보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간 상처는 너무나 엄청났다.

그리고 여기저기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사람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2022년 9월 포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의 기억은 평생 잊지못할 것 같다.

하지만 망연자실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복구의 구슬 땀이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있다.

범람했던 냉천에도 삽질이 시작됐다.

다시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기에 더디더라도 완전히, 완벽하게 고쳐 시민들의 ‘안전한 삶’으로 가는 큰 길을 내야 한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