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5만3600㎡에 450억 들여 내년 준공
석박사급 인력 150명 상주
동국제강이 경북 포항시 대송면 동국제강 포항공장 인접지역에 최첨단 중앙기술연구소를 27일 착공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철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 기술연구소 설립의 기쁨을 나누었다. 포항시 대송면 5만3600㎡의 부지에 건축면적 7460㎡ 규모로 세우는 중앙기술연구소는 450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준공, 문을 열 계획이다.
동국제강측은 중앙기술연구소가 세워지면 이곳 연구소에 석박사급 연구인력 150명이 상주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사장은 “중앙기술연구소는 동국제강의 고도화 성장전략의 시발점”이라면서 “회사는 이 연구소를 세계적인 철강기술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충남 당진에 연산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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