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덕군청,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사업으로써 이번 2차 사후모임은 ‘숲’을 주제로 힐링오케스트라, 해먹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 가족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가족관계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이 아닌 가족끼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의 유대관계와 결속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영덕군 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극복하고 가족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꾸준한 예방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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