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열 울릉군수는 4일 군산하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정례조회를 통해 영세민들이 일할 수 있고 소득원이 발생할 수 있도록 공사를 조기에 발주토록 지시하고 특히 관광성수기를 대비해 도로변과 시가지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과 부합되는 국제관광 휴양섬 건설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이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차별화된 관광 울릉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유류는 물론 각종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 주민생활 지원부서에서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행정으로 서민들이 편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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