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법인세 부담 전국 최고
  • 경북도민일보
경북 법인세 부담 전국 최고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지역 평균 법인세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발표한 국세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경북지역 평균 법인세 부담세액은 1억 3900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전체 법인 35만 2천여개 평균 법인세 부담세액은 7500만원으로, 세율이 떨어지면서 지난 2005년 8000만원보다 감소했다.
 경북다음으로는 서울 1억1700만원, 경기 6200만원 순이다.
 10년 이상 장기 개인사업자 비율은 전국적으로 14.3%로 나타난 가운데 부산이 19.6%로 가장 높고,  대구는 18.4%로 그 뒤를 이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가율은 경남이 15.2%로 최고, 경북이 -1.2%로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세수는 관할지역에 공단 등이 없는 영주 세무서가 343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석현철기자 sh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