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국가지질공원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지질관광 활성화 방안 토의 및 애로사항 청취했으며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취득한 3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
지질공원 해설사들은 “의성지질공원의 지질, 역사문화, 생태 등의 다양한 가치를 탐방객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또 지질공원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등을 요청했으며 원활한 통합 해설사(문화관광,지질공원,농업유산) 운영방안, 의성관광 스토리텔링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공룡발자국, 칼데라, 고분군, 농업유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닌 곳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을 이끌어가는 해설사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대중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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