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백주흠)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대형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예방활동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화재특별경계 100일 동안 임시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긴급상황 감시체계를 갖추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개인별 담당을 지정하여 수시 확인 지도하는 한편 다중이용업소의 방화문 개방·비상구 잠금·피난통로 장애물 방치 등 불법행위단속 및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의 기동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김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106명 및 의용소방대원 637명 등 전 소방력을 집중, 소방훈련을 강화 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관내 공단에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경계근무 강화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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