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김진욱)가 11일 제111회 임시를 개회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각 팀·과·소장으로부터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을 계획이다.
시의회는 따라서 6급팀장이 편성된 부서는 업무 수행능력과 추진방향을 중점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새정부 시책사업과 연계된 한반도대운화건설사업계획과 낙동강프로젝트사업계획, 이번에 유치된 2010년 세계청소년승마개최에 따른 예산운영 및 사업계획 등을 중점 타진할 계획이다.
이어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계획돼 있고 마지막날인 1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후 `상주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조례안 5건과 기타 안건 5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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