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Green&Clean 코리아 대행진에는 김수남 군수를 비롯해 새마을 읍·면협의회원, 부녀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남산공원 및 한천체육공원, 순환산책로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청결활동은 빈병, 폐비닐 등 폐자원 모으기에 주력했고, 수거된 쓰레기 중 폐자원은 군과 협조해 재활용으로 처리했다.
이철우 지회장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이미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산과 강 그리고 생활주변에 대한 오염행위를 근절하고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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