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환경 등 6개 평가항목 모두 A등급 획득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석)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6개 분야 전 영역 A등급 평가를 받았다.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사회서비스원이 3년마다 복지관 운영과 서비스 품질 등을 점검한다.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2년간 복지관 운영과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복지관은 시설과 환경, 재정과 조직, 프로그램과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전반 총 6개 영역에 대한 평가에서 전 영역 최우수 A등급을 받은 것.
현장평가 위원들은 복지관이 영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중심기관으로 임무를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종사자들이 복지사업에 임하는 열정적인 태도, 주민조직화 사업의 활성화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일석 관장은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복지관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러한 평가결과를 받게 됐다”며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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