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건 4637억 국비사업 점검
영덕군은 27일 군정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의 효과적 확보를 위해 ‘2024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돌입했다.
영덕군은 올해를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임기 첫해이자 윤석열 정부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한 해로 상정해 지난 1월 연초업무보고를 통해 설정한 내년도 국비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발굴한 81건 4637억원의 국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예산순기에 따른 단계별, 사업별, 부서별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선제적·전략적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각 사업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확립했다.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협의해 나가는 한편, 정부 예산안 편성 순기에 맞춰 적재적소의 대응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월 위촉된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내달 개소하는 영덕군 세종시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영덕군은 올해를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임기 첫해이자 윤석열 정부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한 해로 상정해 지난 1월 연초업무보고를 통해 설정한 내년도 국비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발굴한 81건 4637억원의 국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예산순기에 따른 단계별, 사업별, 부서별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선제적·전략적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각 사업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확립했다.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협의해 나가는 한편, 정부 예산안 편성 순기에 맞춰 적재적소의 대응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월 위촉된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내달 개소하는 영덕군 세종시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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