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
영천시 서부동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가 지난 7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석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서부동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이테크파크 지구,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을 대비해 진행하게 됐다. 신시가지 조성으로 지역균형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시가지 조성을 통한 인구유입 활성화도 기대된다.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경북개발공사가 시행자로 총면적 16만1841㎡(4만9000평) 규모의 주거용지와 함께 기반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민간자본 포함 874억8300만원(민자667억6600만원 시비207억1700만원)으로2025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해 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용지 1724호(공공주택 1655호, 단독주택 69호)와 준주거용지 9541㎡(14필지) 및 공공시설용지가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신시가지 조성으로 생활중심 계획을 유도해 서민주거안정과 시의 균형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영천시의 인구증가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쾌적한 정주단지를 조성하고도시의 균형발전이 유도되어 정주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석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서부동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이테크파크 지구,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을 대비해 진행하게 됐다. 신시가지 조성으로 지역균형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시가지 조성을 통한 인구유입 활성화도 기대된다.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경북개발공사가 시행자로 총면적 16만1841㎡(4만9000평) 규모의 주거용지와 함께 기반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민간자본 포함 874억8300만원(민자667억6600만원 시비207억1700만원)으로2025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해 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용지 1724호(공공주택 1655호, 단독주택 69호)와 준주거용지 9541㎡(14필지) 및 공공시설용지가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신시가지 조성으로 생활중심 계획을 유도해 서민주거안정과 시의 균형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영천시의 인구증가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쾌적한 정주단지를 조성하고도시의 균형발전이 유도되어 정주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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