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제강부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3 베스트, 3 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생산, 원가, 품질을 최적 상태로 관리한다는 3 베스트와 재해, 조업 장애, 회송재 스라브를 제로화 한다는 3노를 의미한다.
제강부는 이달들어 생산성 향상 및 후판재 500만t 구축 체제 등 조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동창 2연주 공장장은 “3 베스트, 3 노 활동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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