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제63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2500ha에 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심어놓은 나무를 건전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가꾸기 위해 우량한 숲 2만ha에 460억원을 투자,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도는 19일 오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해맞이 공원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도청 및 영덕군공무원 등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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