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간 영상회의시스템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시는 남성청사 강당, 소회의실, 사업소 10개소, 읍면동사무소 28개소 등 40개소에 설치, 회의, 교육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영상회의시스템을 설치를 완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소, 읍·면·동간에 주요 시정현안과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회의를 통해 이를 즉각 전달하고 해결책도 찾을 수 있게 됐다. 또 사업소장, 읍·면·동장 간부회의, 본청 정례조회, 각종 교육, 출장회의 등을 영상회의로 대체할 수 있어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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